Tom Clancy's Ghost Recon Breakpoint의 리뷰를 시작한다!


음,, 언제였더라 2월에 유비소프트 커넥트에서 게임들을 세일하길래
마침 좀보이드도 대부분의 마굴들을 털었었고 할게 없어서
브레이크포인트와 디비전2를 구매했고 방금 막 브레이크 포인트가 끝났다.
우선 평점 : 2.0 / 5.0
본격 리뷰전에 여기에 남기는 이유는 스팀은 남길 곳이 있지만 에픽게임즈와 유비소프트 커넥트는 없기때문
그래서 여기에 남겨본다.
우선 유비식 진행을 좋아하는데.. 톰 클랜시 시리즈는 어떻게 갓-똥-갓-똥을 왔다갔다 하는지..
이전작에 비해 굉장히 뭐랄까 몰입도 잘 안됐다.
무엇보다 이전작은 나온 직후 플스로 즐겼어서 그런가 적응하는데 꽤 오랜 시간이 걸렸다.
장점
1. 플레이 스타일이 다양하다. 난 주로 암살을 즐기는 편이다. 전부죽이면 암살이야. 가 아닌 진짜 암살
2. 다양한 총기와 설정들
단점
1. 불친절한 메뉴얼
2. 멍청한 AI
3. 무기 밸런스
특히 마지막에 베히모스 잡는데 진짜 와.. 로켓런쳐로 쏘고 탄 떨어지면 도망 다니다가 탄 줍고 쏘고 반복하고 결국 C4랑 수류탄이랑 겨우겨우 까서 잡았다.
무엇보다 엿같은건 제대로된 장비도 없는데다가 사용 방식도 G키를 토글해서 하는건데.. 와.. 진짜 개빡친다.
게다가 베히모스 이새끼는 날 못봤는데 이새끼가 쏘는 박격포는 내가 어디있는줄 안다.
이게 뭐야.. 난 박격포병이 있구나! 해서 주변 다 잡고 드론으로 스캔까지 떴는데.. 베히모스 밖에 없는데...
베히모스는 내 위치를 모르면서 베히모스에서 나오는 박격포는 내가 숨은곳을 기가막히게 노린다.
결론 : 세일해도 사지마세요. 병신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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