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# 리뷰 관련

[게임리뷰/이미지 스포 有] Sea of Stars - 맛있다!

by 쁘레레레레레 2023. 9. 9.

스타필드를 기다리며 xbox 월간패스를 끊고서 했던 게임이다.

깬지는 좀 됐는데 귀찮아서 이제 리뷰를 쓴다.

 

꽤 잘 만든 게임이다.

Unity로 만들었으며 턴제는 좋아하지만 JRPG는 그닥 좋아하진 않았는데, 이건 꽤 재밌어서 다른 JRPG도 해보고 싶었다.


여기까진 평범한 JRPG같았다.

 

여기서 갑자기 이미지가 도트에서 이미지로 바뀌며 시점이 바뀌었다. 

사실 두번째는 연출이다. 아마 따로 렌더링 된 영상이지 싶다.

 

보스씬.

갑자기 탄막게임이 되었다.

 

 

 

총평을 내리자면

총점 : ★★★★☆

번역 : ★★★☆☆

스토리 : ★★★☆☆

게임성 : ★★★★★

 

우선 번역의 경우 대충 원문 스크립트가 보인다. 근데 이걸 이렇게 번역했다고? 혹은 이것보다 이렇게 번역하는게 더 매끄러웠을것 같은데.. 같은것들이 보였다.

느낌상 게임,스토리 관련하여 지식이 거의 없던 수준 같았다.

 

스토리의 경우 초반~중반까지 볼만했으나 이후부턴 예상대로 흘러갔다.

사실 초반부도 예상대로긴 했지만 그래도 그냥저냥 볼만했는데.. 후반엔 뭐... 졸렸다

 

게임성은 딱 하나 불만이 있다면... 여주인공 스킬 중 하나인데.. 지금 이름은 까먹었는데.. 보름달을 패링하듯 튕겨내는 스킬이 있는데  이건 스팀이나 다른 페이지에도 불만사항 중 하나였다.

 

조금이라도 졸거나 집중력이 떨어지면 데미지가 기하급수적으로 내려가는 말그대로 재앙과 같은 스킬인데, 그렇다고 남주인공의 공격기에 비해 데미지가 월등한 수준도 아니였다.  

 

내가 평균 20~25타를 떄렸는데, 이렇게 해봐야 데미지가 약 10%정도 차이났던걸로 기억한다.

 

그래서 그런가.. 딱히 상대 약점이 달 속성이 아닌경우면 그냥 남주나 다른 캐릭 스킬로 때린것 같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