
스타필드를 기다리며 xbox 월간패스를 끊고서 했던 게임이다.
깬지는 좀 됐는데 귀찮아서 이제 리뷰를 쓴다.
꽤 잘 만든 게임이다.
Unity로 만들었으며 턴제는 좋아하지만 JRPG는 그닥 좋아하진 않았는데, 이건 꽤 재밌어서 다른 JRPG도 해보고 싶었다.


여기까진 평범한 JRPG같았다.


여기서 갑자기 이미지가 도트에서 이미지로 바뀌며 시점이 바뀌었다.
사실 두번째는 연출이다. 아마 따로 렌더링 된 영상이지 싶다.

보스씬.
갑자기 탄막게임이 되었다.
총평을 내리자면
총점 : ★★★★☆
번역 : ★★★☆☆
스토리 : ★★★☆☆
게임성 : ★★★★★
우선 번역의 경우 대충 원문 스크립트가 보인다. 근데 이걸 이렇게 번역했다고? 혹은 이것보다 이렇게 번역하는게 더 매끄러웠을것 같은데.. 같은것들이 보였다.
느낌상 게임,스토리 관련하여 지식이 거의 없던 수준 같았다.
스토리의 경우 초반~중반까지 볼만했으나 이후부턴 예상대로 흘러갔다.
사실 초반부도 예상대로긴 했지만 그래도 그냥저냥 볼만했는데.. 후반엔 뭐... 졸렸다
게임성은 딱 하나 불만이 있다면... 여주인공 스킬 중 하나인데.. 지금 이름은 까먹었는데.. 보름달을 패링하듯 튕겨내는 스킬이 있는데 이건 스팀이나 다른 페이지에도 불만사항 중 하나였다.
조금이라도 졸거나 집중력이 떨어지면 데미지가 기하급수적으로 내려가는 말그대로 재앙과 같은 스킬인데, 그렇다고 남주인공의 공격기에 비해 데미지가 월등한 수준도 아니였다.
내가 평균 20~25타를 떄렸는데, 이렇게 해봐야 데미지가 약 10%정도 차이났던걸로 기억한다.
그래서 그런가.. 딱히 상대 약점이 달 속성이 아닌경우면 그냥 남주나 다른 캐릭 스킬로 때린것 같다.
'# 리뷰 관련' 카테고리의 다른 글
알리 익스프레스 사기 2건 (0) | 2025.02.27 |
---|---|
'인생 언리얼5 프로젝트 교과서' 후기 (0) | 2025.02.12 |
제 2 근린생활시설… (0) | 2023.09.07 |
[리뷰] 고스트리콘 브레이크포인트 (0) | 2023.03.04 |
맛있는 집 메모중 (0) | 2022.12.26 |